스위스 식당에서 먹다가 남은 피자 먹은 후기

스위스 식당에서 먹다가 남은 피자 먹은 후기

오늘은 공연이 있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 밥을 먹었어요. 그래서 어제 스위스 식당에서 먹다가 남은 피자를 먹었는데요. 역시나 아무리 맛있는 피자도 남겼다가 다음날 먹으면 또 맛있어요.

피자박스

1. 피자 가격

스위스 식당에 피자 한판 가격은 보통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기본 3만원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한국은 얼마 하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6년전 보다 지금은 더 많이 올랐을거 같아요.

2. 스위스 피자집 vs 한국 피자집

일단 한국에 미스터 피자집에 가면 피자 말고도 먹을게 많잖아요. 근데 여기 스위스에 있는 피자집은 그냥 피자만 있지 다른 옵션은 없어요. 그래서 피자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단점 아닌 장점인듯해요. 한국 피자집은 너무 정신 사납게 먹을게 많잖아요. 그리고 피자도 한판이면 엄청 많거든요. 근데 여기 스위스 현지인들은 보통 한사람당 한판씩 먹더라구요. 저도 한판 다 먹는데 다 먹고 나면 배가 많이 불러요. 그리고 제 아내는 절대 한판을 다 못 먹어요. 그래서 항상 남깁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아내가 남긴 피자를 먹은 것이죠.

3. 피자에 들어가는 재료

피자에 들어가가는 재료는 보통 토마토 소스에 치즈가 기본이고, 그 위에 토핑으로 jambon(숙성시킨 고기를 얇게 자른거), 버섯, 파인애플, 닭살, 해물 등등 뭐 이정도 올라가는 거 같아요. 그외에는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저는 주로 jambon이랑 버섯 올라간 피자를 잘 먹습니다. 피자 이름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마무리

한국 피자집에서 피자를 먹어본지 오래돼서 미스터 피자 같은 피자가 어떤 맛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암튼 제 기억으로는 스위스 와서 처음 먹어본 피자맛이 솔직히 한국에서 파는 피자 보단 훨씬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여기 스위스에서 파는 피자는 맛있다"입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스는 외식 물가가 워낙 살인적이다 보니 미그로(Migros)나 코프(Coop) 같은 현지 마트 음식을 잘 활용하는 것이 여행 경비와 식비를 아끼는 최고의 꿀팁입니다. 특히 마트에서 결제할 때 환전 수수료가 없는 카드를 쓰거나, 만약의 아픈 상황을 대비해 보장 범위가 넓은 보험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인데요. [유럽 여행 필수! 환전 수수료 제로 카드 및 여행자 보험 혜택 비교] 글을 참고하셔서 스마트하고 안전한 스위스 생활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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