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마트에서 판매하는 호박죽을 처음으로 먹어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호박죽이 보통 달달하고 쌀도 들어 있고 그렇잖아요. 하지만 여기 호박죽은 아니 호박 스프 라고 해야할거 같아요. 암튼 여기 호박죽은 맛이 호불호가 갈릴듯한 맛이었습니다.
마트에 파는 호박죽 맛은 ?
스위스 마트에 파는 호박죽은 이렇게 비닐팩에 들어 있었는데요. 한국돈으로 8천원정도 합니다. 비싸죠. 겉보기에는 굉장히 맛있게 보입니다. 그럼 맛은 어떨 까요. 맛은 짭짤하고 밍밍한 맛이었어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암튼 짭짤 하면서 밍밍한 그런 맛이었어요. 그래서 중간에 버터를 살짝 넣어주고 먹을때는 후추가루를 조금 뿌려 먹었습니다. 그렇게 먹으니 처음 이상한 맛 보단 낫더라구요.
호박죽과 함께 먹는 생선튀김
호박죽과 함께 생선튀김도 같이 먹었는데요. 이것은 냉동제품인데 한국돈으로 1만2천원정도 합니다. 이것은 정말 맛있습니다. 다른 브랜드 제품도 있는데 저희는 마트에서 만든 싼거 사다 먹었습니다. 스위스에 있는 대형마트 브랜드에요. 다른 브랜드도 맛있는데 sale하지 않는한 다른 브랜드는 비싸서 사지 않습니다. 여기에 레몬즙을 살짝 뿌려 먹으면 레몬의 상큼한 맛이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맛이 한층더 좋아집니다.
마트 브랜드 크로와상
호박죽이랑 크로와상도 함께 먹었는데요. 크로와상도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지만 저희는 또 싼 값에 마트 브랜드 제품을 사서 먹었습니다. 한국돈으로 5천원 정도 하고요. 한 봉지에 10개 들어 있습니다. 그냥 먹으면 익지 않은 빵을 먹는 느낌이 나요. 크로와상 같지도 않구요. 그래서 오븐에 살짝 돌려서 먹었습니다. 오븐에 살짝 돌리면 바삭바삭 하면서 크로와상 맛이 난답니다.
마무리
스위스 마트에 파는 호박죽을 처음 사 먹어 봤는데요. 예전에는 직접 호박을 사서 호박 스프를 직접 만들어서 먹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만들기가 좀 귀찮아서 하나 사서 먹어 봤는데 제가 만든게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도 호기심에 사먹고 싶으신 분들은 스위스에 오셔서 한번 사먹어 보세요. 호박죽 영상은 저의 유튜브 채널 나스산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스는 외식 물가가 워낙 살인적이다 보니 미그로(Migros)나 코프(Coop) 같은 현지 마트 음식을 잘 활용하는 것이 여행 경비와 식비를 아끼는 최고의 꿀팁입니다. 특히 마트에서 결제할 때 환전 수수료가 없는 카드를 쓰거나, 만약의 아픈 상황을 대비해 보장 범위가 넓은 보험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인데요. [유럽 여행 필수! 환전 수수료 제로 카드 및 여행자 보험 혜택 비교] 글을 참고하셔서 스마트하고 안전한 스위스 생활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0 댓글